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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음을 장악하다.  FIX-XE701




고음을 장악하다 FIX-XE701이미지




앱스토리에 8차서포터즈로 선정이 된지 무려 2달이 가까이 되지만, 여차저차해서 이제와서야 앱스토리 서


터즈로 첫 리뷰를 적게 되었습니다. 기간을 많이 준 덕분인지, 이번에 리뷰할 <FIX-XE701> 일명 <픽스 


하이파이 이어폰>라는 이어폰에 더 가까이 가보고, 알아볼 수가 있었습니다.



제 블로그를 봐 왔던분... 있을리는 없겠지만 지금부터 리뷰형식을 새롭게 진행할 예정입니다. 최근 리뷰 형


식들이 제가 원하는 모습이 아니였고 보기도 힘들다는 생각이 많이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에 조금 


더 신경을 쓰고자 글 형태를 바꾸었습니다.



사실 리뷰를 작성하기에 앞서 지난번 프리뷰를 리뷰에 가깝게 적어서 이번 리뷰를 어떻게 진행해야할지가 


걱정이 되지만 여태까지 해왔던 것 처럼 한껏 열심히 리뷰해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2013/03/09 - [리뷰] - [프리뷰]음질이 좋다 추천하는 픽스 하이파이 이어폰! [BA이어폰] (FIX XE-701)










FIX-XE701의 간략한 소개 및 탄생배경




우선 간단히 소개를 하자면 제가 보여드릴 FIX-XE701은 밸런스드 아마추어(BA드라이버) 유닛이 들어가 


있는 이어입니다.  보통 일반적인 이어폰은 다이나믹 유닛을 쓰는데, 그런것들과 달리 밸런스드 아마추어


는 색다른 낌을 줍니다.




소니의 XBA시리즈의 성공에 의해 주로 보청기에 들어가던 BA(Balanced Armature) 드라이버가 재조명을 받


고 있습니다. BA드라이버는 굉장히 소형이며 감도가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다이나믹 드라이버에 비해 섬세


한 소리를 만들기가 가능하며 뛰어난 차음성을 가진 것이 특징입니다. 다이나믹 드라이버에서 BA드라이


버로 바뀌는 추세에 따라, XE-701은 픽스에서 고가의 BA드라이버 이어폰을 적정가격에 사용자에게 제


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어폰이라고합니다.









FIX-XE701의 깔끔한 구성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박스 안의 FIX-XE701



앱스토리 서포터즈들에게 주어진 것은 FIX-XE701의 흰색과 검은색 중 무작위로 보내지는데 저에게는 흰색


이 왔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검은색이 더 멋있어 보여서 검은색을 받고 싶었지만 생각도 했지만 흰색을 보


니 이쁘고 깔끔해서 좋더군요.



FIX-XE701은 상당히 깔끔하고도 심플한 박스 안에 들어있었습니다. 저의 만족감을 확 땡겨준 매력 포인트 


중 하나이네요. 하지만, 더 중요한 건 이어폰이니까 앞으로도 세세히 보도록 합시다.






FIX-XE701박스의 후면


픽스 XE-701 박스의 후면의 모습입니다. 상세한 스펙들이 영어로 적혀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FIX-XE701의 구성품



너무 반갑고도 급한 마음에 빨리 뜯어버려서 박스안에 들어있는 모습은 찍지를 못했네요. FIX-XE701의 구


성품은 위와 같습니다. FIX-XE701, 추가 이어폰팁 3쌍, 그리고 파우치. 적당히 필요로 하는 것들만 충


분히있는 구성품입니다.



FIX-XE701의 구성품들 중에 정말 마음에 드는것이 파우치입니다. 픽스社가 좋은 스마트기기 주변기기들을


많이 만들고 노하우가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파우치가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윗부분을 알루미늄 같은 금


속으로 처리하여 힘을 약간 주어야 구부려지면서 파우치가 열립니다. 그래서, 파우치는 얇으면서도 적당히 


이어폰만 쏙 들어가게 알맞은 크기입니다.










이어폰 팁 같은 경우도 다양한 사이즈(대,중,소)가 제공되고 더블팁 까지도 제공됩니다.


더블팁을 사용했을때는 이어폰에 개성을 더 더하기도 하고, 차음성을 더 높여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는 기본적으로 끼워져있는 소형 팁이 귀에 딱 알맞아서 그것을 쓰고 있습니다.


픽스하이파이 이어폰은 독특한 형태의 팁을 제공해서 노이즈 아이솔레이션, 즉 차음성에 신경을 쓰고 만


든 제품이라고합니다.







함께 오는 제품 보증서입니다. 혹시 이어폰이 단선될경우 보증서만 있으면 A/S는 쉽게 받으실 수 있으실 겁


니다. 그러니, 혹시 이어폰 구매하시는 분들은 보증서 꼭~ 챙겨가지고 계세요. 전 어따 날려먹은지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픽스하이파이 이어폰을 살펴보다





픽스 하이파이 이어폰을 리뷰 하기 이전에 한번 프리뷰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제가 프리뷰했던 기대에 부합


하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픽스 하이파이 이어폰이라는 것을 처음 알게되었을때 제가 그토록 끌렸던 이유가 디자인이였습니다.


사람들은 디자인 때문에 가성비가 떨어지더라도 닥터드레이어폰을 많이들 사시는 모습을 보이시는데, 굳이 


디자인 문제라면 픽스하이파이 이어폰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시면, 다른 이어폰에 비해 조금 다른 독특한 포인트를 가지고 있을겁니다. 그것은 바로 케


이블 부분인데요, 케이블 부분이 "하우징 브릿지 디자인 설계"로 되어있어서 단선을 획기적으로 방지하였


다고 합니다. 사실 저 부분이 또한 픽스하이파이 이어폰의 디자인이 매력적이게 느끼게 해주는 부분 중 하


나입니다. 이어폰을 한번 살펴보니깐,  단선이 일어나기 쉬운 부분을 많은 부담이 가지 않게 특별히 디자인


을 해서 디자인으로서의 매력과 그 기능을 동시에 충족한게 만족스러웠습니다.










픽스 하이파이 이어폰의 특징 중 하나는 케이블이 "연사케이블" 인데다가 위에다 "우레탄 코팅" 까지 해서 


단선을 한번더 줄이고 줄꼬임을 방지 했다는 점입니다. 한번은 이어폰을 쓰고 아무렇게나 주머니에다 넣고 


다녔음에도 불구하고 꺼낼때 이어폰의 케이블이 꼬여있지를 않았습니다.



게다가 우레탄코팅의 위력인지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을때, 터치노이즈 일명 치찰음이 거의 발생하지를 


았습니다. 쓰면서 문득 든 생각이 왜 다른회사들은 케이블을 이렇게 만들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한번 했


었네요.








보시다 싶이 케이블의 가운데는 버튼이 하나 달려있습니다. 저 버튼을 활용해서 음악 재생/일시정지 혹은 


통화 받기 등을 할 수 있다고합니다. 제가 아직 안해봐서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저 부분에 마이크가 내장되


어있어서 깔끔한 통화가 가능하답니다.






픽스하이파이 이어폰 청음기





이어폰을 한번 쭉 살펴보고 나서 이 이어폰이 과연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청음을 시


작했습니다. 에이징이 필요할까도 생각해봤는데 제품 설명에 굳이 에이징이 필요없다고 하는 것을 보고 바


로 청음을 시작했습니다. 픽스하이파이 이어폰으로 여러가지의 음원들을 들어봤습니다.





이어폰같은 경우는 개인의 귀나 취향에 따라 많이 다르게 느껴지기 때문에 청음기는 단지 참고로만 봐주시


면 감사하겠습니다.





저음: 약간 아쉬운 느낌이 납니다. 일단 괜찮은 편에 속하기는 하지만 음악 전체를 받쳐줘야할 저음부분이  

 

        제대로 받쳐주지 못하고 약간 비어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아주 안 좋다고 할 정도는 아니고 다만 


        중음이나 고음표현에 비해 아쉬울 따름입니다.




중음:  만족 스러웠습니다.  사실 제목에는 "고음을 장악한다"라고 했지만, 그렇게 표현하기 보다는


        "보컬을 장악한다"가 올바른 표현인 것 같습니다. FIX-XE701은 중음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시면서


        남성 보컬이던 여성보컬이던 깊고 울림감있게 표현을 해주었습니다. 



고음: 고음은 시원하고 맑은 소리를 들려줬습니다. 왜 FIX-XE701을 픽스 "하이파이" 이어폰이라고 부르는        


        지도 알겠습니다. 



공간감: 알루미늄 하우징을 사용하여서 공간감도 괜찮은 편이였습니다.


타격감: 약간 불규칙적이라는 느낌을 받았지만 알루미늄 하우징의 효과 덕분인지 괜찮은 타격감을 선사 해


            주었습니다.






픽스 하이파이이어폰은 고음/중음에서 발군의 성능을 발휘 한다는 특성 때문인지, 발라드곡이나 팝 종류


의 음악을 들을때의 조합이 최고였습니다. 픽스 하이파이 이어폰은 BA드라이버만의 차가운 느낌을 잘 표


현해주었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다이나믹 유닛의 이어폰과 색다른 느낌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트리플파


이 유저인 한 지인에 의하면 FIX-XE701을 들어보고나서 BA를 장착한 트리플파이와 비슷한 성향의 음감을 


느낄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흔히 말하는 고가의 리시버들에 비해서는 귀가 확 트이는 듯


한 느낌은 받을 수 없었지만, 가격이 3만원 후반대라는 것을 고려한다면 충분히 좋은 가성비가 나온다고 생


되었습니다.




이어폰의 보컬표현능력이 탁월해서 그렇게 느낀건지는 모르겠지만, 악기소리가 보컬에 비해 조금 묻힌다는 


느낌이 들어서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악기만있는 클래식 곡을 들어보니, 악기소리들을 괜찮게 표현해주었


습니다. 





현재 FIX-XE701은 저렴한 가격때문인지 부담없이 쓰기에도 좋고, 가격에 비해서 좋은 소리를 내주기 때문


 제 세컨드 이어폰으로 적극활용하고있습니다. 사실 앱스토리에서 제품을 받을때도 잘팔려서 재고


가 없어서 제품을 늦게 받는 바람에 리뷰도 이렇게 늦게 올리게 됬습니다. ㅎㅎ;








기존의 다이나믹 이어폰이 질려서 색다른 느낌과 더 좋은 음질의 음악을 듣고 싶다는 분에게 이 FIX-XE701


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FIX-XE701은 앱토커머스에서 단독으로 예약판매를 하고있습니다. 혹시라도 관심있으신분은 여기


(http://c.appstory.co.kr/sound135) 로 가보셔서 보기쉽게 이미지로 정리되어있는 상세정보도 알아보세요.






마지막으로 똑같이 BA드라이버유닛을 한개쓰는 FIX-XE701과 소니 XBA-1의 대중비교 영상을 보여드리며 


이것으로 FIX-XE701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FIX XE-701 VS 소니 XBA-1








2013.4.21

프루신월의 IT이야기

(http://MOONW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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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루인프리츠 2013.04.21 23:52

    확실히 차음성은 뛰어나던데요.

    이번엔 BA를 세 개 달아보겠습니다,